흫흫.... 라이트업 힐링캠프 다녀왔.....thㅓ..요...
..는 무슨 저는 루저예영 흐어엉 ㅠㅠ
이벤트에서 떨어졌다구영 흐규흐규 ㅠㅠ
그래서 갈까 말까 갈까 말까 구경이라도 갈까 말까 말까 갈까 갈까 고민하다가
그냥 포기하고 칭구랑 놀기로 흫흫.. 약속을 콱 잡고 칭구랑 놀다가...
Aㅏ..... Aㅏ...... 머...멀리서라도 보고싶어... 보고싶어서...
...결국 가서 문 밖에서 열심히 구경 헤헷 *-_-*
5시 다 된 시간에 도착했는데 문 밖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승냥이 횽님들이 그래도 몇분 계시더라그영..
호...혼자가 아니야 외롭지 아나...
거리도 좀 멀었고..;ㅅ;..
유리창을 통해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참 말도 못해영..
그래도 연느와의 추억을 요로코롬 남겨두기 위해 흐어엉..;ㅅ;.. 사진을 올려봅니다.
화질때문에 보정을 좀 많이 해서 색이 아휴...
라지만 연느는 오늘도 귀야움
열쒸미 싸인을 해주는 연느예영 핡..
안에서 무슨 얘기를 하는지 전혀 못들어영 ㅋ.. 그냥 얼굴만 보며 승냥승냥 거릴 뿐..
사진도 찍어요 흐엉흐엉;ㅅ;
핡핡... 부러워ㅠㅠ
호홓호호홓홓호호홓
무슨 얘기를 하시길래 웃음꽃이 활짝 활짝 ;ㅅ;..
문에 매달려 흐엉 흐엉 울부짖고 있었더니 그 드러븐 소리를 들으셨는지..
녜 저 문 밖에서 흐엉흐엉 거리고 있thㅡㅁ..
더더긔 거기서 모하는거야... 왜 떨어진거야..
...그러게영 의지가 부족....
그 사이 연느는 생일 케이크를 준비한 승냥이 횽님과 촛불도 후후 불어봅니다..
흫흫 멘탈이 쿠크다스라 구경하며 바스락바스락거려서 손도 바들바들..;ㅅ;..
까르르르르르르르르
즐거워서 개죽개죽 웃음 날리는 연느 핡..
아응 개죽개죽해영
더더긔 아직 있늬?
..문 밖에 있는 승냥이들도 한번씩 살펴주시그...
죠기 종이 뽑아서 선물도 줬다그영 흐엉!
그치만 내 선물은 없어... 난 이름이 없으니까...
당첨되신 횽님들 츄카드려영 흐엉 ㅠㅠ
헤헤헤헤
...핡..
요렇게 뽑..뽑..뽑...
흫흫... 문 밖에서 열쉬미 연느 구경하고 단체사진 찍는 것도 구경하고
연느 퇴장길도 함께 달리고 핡핡....
으쌰으쌰 퇴근하는 연느님께 안녕히 가시라고 많은 승냥이들이 부르짖으니
자비로운 연느님 하트를 퓽퓽 날려주시고 떠나셨다능.....
....글을 쓰면서도 쓸쓸한 마음이 듭니다 흫흫...
연느 프로그램이나 복습해야겠thㅓ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