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7]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 김연아

 

 

 

흫흫..;ㅅ;) 다녀왔습니다;ㅅ;)

지난달 KB 취업 박람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혹시..혹시 혹시!!? 했는데 역시;ㅂ;)b

 

 

이번에는 기필코 아침 일찍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어후 게으른 더쿠는 쉽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ㅂ;) 연느 볼 생각에 두근거리는 마음에 잠을 늦게 잠 -> 늦잠크리 >>ㅑ~

 

 

게으른 더쿠는 멀고 먼 송도까지 후다닥 후다닥;ㅅ;) 크흡...

덕분에 연느의 출근길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핡...

시..시작이 좋아..

 

 

 

 

 

 

어휴 길다 길어..

오늘의 연느는 핏되는 정장을 입고 왔는데 햐...............세상 다 가진 연느..

여전히 온 몸이 탄탄한 느낌이 뽝뽝!!!!!

 

 

 

 

옹기종기 모여 드릅게 핡핡거리는 승냥이들을 거느리는 연느님 핡..

 

 

빕스룸에서 잠시 대기하다 행사 시작 시간이 되자 빕스분들과 같이 후다닥 이동했지영.

연느 걸음걸이는 역시 빨라영ㅋㅋㅋㅋㅋㅋ

몇년을 봐도 따라 갈 수가 없어..;ㅅ;)..

 

연아 선수.. 승냥이들은 늙어가요..;ㅅ;)..

승냥이들은 늙어가는데 연느는 왜 여전히 걸음도 빨라영?;ㅅ;)?..

 

 

 

 

 

착석 착석.

 

 

 

 

 

참석자 소개에 열심히 박수를 치고 있습니다 핡..

연느 소개는 언제 하지 +_+)

 

 

 

 

 

열씸열씸

 

 

 

 

열심히 박수치던 연느.. 뭔가 생각합니다.

뭐...뭘 생각하는 거초ㅑ?????

 

 

 

 

 

 

 

뭐겠어...... 망상 시작이지 흫흫흫 ㅠ_ㅠ..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연느 소개 순서!

 

 

 

 

돵돵하게 일어난 연느는 돵돵하게 인사 똷!

 

 

 

 

아 인사 만족스러웠어b

 

 

 

 

 

-3- 언제나 어디서나 뿌우연아.

오늘은 뿌우가 나오기 전. 크흡..

 

 

 

 

 

곧이어 취업박람회의 꽃 컷팅(...) 행사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연느 왜때무네 동공지진와요?

 

 

 

 

 

((('))) (((')))

동공지진 온다..크흡...

 

 

 

 

자아 웃어주세요!! 라는 요청에 급방긋*-_-*

역시 프로페셔널한 연느!!

 

 

 

 

 

 

컷팅식이 끝난 후 잠시 대기 중이네영 핡..

 

 

 

 

 

어휴 배우야 배우

 

 

 

 

 

라고 생각하자마자 바로 귀...귀요미 모드로 크흡..;ㅅ;)...

이 짧은 시간 동안 대체 얼마나 많은 모습을 보여주는지ㅠㅠ

어메이징한 연느ㅠㅠㅠ

 

 

 

 

빕스들은 모두 오른쪽으로 이동 하는데..

.....제가 오른쪽에 있었지 말입니다;ㅂ;)?...

 

 

 

 

다...다가온다...다가온다...

연느가 다가오면서 손떨림도 시작된다 ㄷㄷㄷ....

 

 

 

 

 

행사장을 짧게 둘러본 후 개회식이 끝나고

나도 좋고 너도 좋고 연느도 좋아한다는 퇴근 시간이 >>ㅑ~~~

 

이 얼마만에 보는 퇴근이란 말인가!!!!!

 

 

 

 

 

 

...는 연느 걸음 너무 빠르자나여..

그런데 그렇게 빨리 걸으면서 표정은 또 왜 귀여운거져?..

 

 

 

 

차에 타기 전 요기 죠기 둘러보며 승냥이들에게 인사 중.

햐 친절해;ㅅ;)

 

 

 

 

요런 모습으로 인사를 해주는데 승냥이들이 맨정신을 잡고 있을 수 있을까영;ㅅ;)..

 

 

 

 

빼꼼(' ' )

 

인사 후 정줄을 놓은 승냥이들을 구경하는(...)이 아니고....

정줄 놓은 승냥이들의 정줄을 잡기 위해 차 문을 내려 인사를 또 해주는 연느ㅠㅠ...

 

승냥이들은 다들 정줄을 내려놓았다고 한다..

 

 

 

 

연느가 떠난 뒤.. 승냥이들은 짧고 굵게 연느ㅠㅠㅠㅠ으캬어러은ㅇ러ㅣ를 외친 후

언제나의 차가운 도시 승냥이처럼 빠르게 자신들이 가야 할 길을 갔다고 합ㅂ니다..

 

오늘은 정말 해..햄벅한 날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