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예니예... 랭킹전 다녀왔습니다..
춥고 춥고 추운 너란 목동..
커피 한잔 사들고 들어갔는데 30분만에 뜨거운 커피가 냉커피로 변한다며 흫흫 ;ㅅ;..
스아실 랭킹전에서 제일 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은
감강찬 선수의 쇼트 프로그램 '망명자의 탱고' 였는데요.
니예!! 봤습지영 핡!!! 보았노라 ㅠㅠ...
으아... 증말 죠아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곡도 좋고 안무도 좋고 선수도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웜업중 핡....
의상도 매우 바람직합니다.
뭔가 깔끔하고 깨끗한 스케이팅을 할 것 같은 느낌의 선수인데,
실제로도 굉장히 부드러운 스케이팅을 하는 선수예영. 으앙 죠으다..
활주만 해도 시선을 확 끌어당기네요*_*
태태탱고를 위해 손 끝에도 힘힘힘
패트릭챈의 '망명자의 탱고(Tango de los Exilados)'도 좋았는데
감강찬 선수의 탱고도 정말 마음에 쏘...쏘옥쏙쏙...
핡...
2012년 8월 그랑프리 선발전 이후 감강찬 선수의 프로그램을 쌩눈으로 보는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예전에 봤을 때보다 훨씬 더 안정된 느낌이 들더군녕.
여러가지로 보는 즐거움을 주는 선수인 것 같습니당 핡..
앞으로도 응원할께영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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