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오;ㅅ;) 아직도 세오체 쓰는 더더긔에오.

요즘 연느 떡밥이 매일 매일 떨어져서

떡밥 먹다 쓰러질 것 같은 체력 부족한 늙은 더쿠에오..

 

24일 우리의 장충체육관에서 mbn y forum이 있었어영.

날씨가 추워서 평소보다 좀 늦게 갔는데 다행스럽게도 줄이 그리 길지 않아

연느가 잘 보이는 자리에서 아으씬나게 잘 보고 왔어영;ㅅ;)

 

 

...햐...

 

 

 

 

ㅋ...

 

....잘 보고 왔......;ㅅ;)..

아 너무 오랜만에 연느를 봐서 그런가... 이 못난 손이...

 

마음 착한 승냥이들은 다들 선명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ㅋ....ㅋㅋ......

제대로만 찍었어도...크흡...

 

 

 

 

 

그래도 연느 무대 올라갈 땐 정줄 잡았죠;ㅅ;)

 

 

 

 

 

오늘도 스크롤을 부르는 연느

 

 

 

 

 

 

흐헿헿헿

아 막 주변에서 연느 보고 너무 예쁘다구 막 으흐흐흫흫...

우리 연아가 좀 예쁘져 실제로 보는게 젤젤 예쁘져

 

 

 

 

어응 하트코꾸멍+_+

 

 

 

 

 

예쁜 보아언니랑 뭔가 이야기하는 부분인데 연느 표정이 귀욥귀욥..

 

 

 

 

챨랑챨랑

 

 

 

 

흠...그런데 뭔가 허전한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은 뭐지?...

 

 

 

 

뭐...더라.....?...

 

 

 

 

Aㅏ...!!

 

 

 

 

 

 

 

네 여왕님 저 왔어영;ㅅ;)

늙고 병든 더더긔 왔어영 크흡....

연느 패치로 간신히 힘내는 중이에영 ㅠㅠㅠ

 

 

 

ㅎ헤헤헿헤헤헷...

 

 

 

 

 

즈를 발견한 후 한결 표정이 부드러워지신 연느님 (...뎨둉합니다)

 

 

 

 

 

 

 

여왕님의 자비로운 눈빛;ㅅ;)

 

 

 

 

 

뭔가 토크 타임 중 모습이 귀여워서 핡...

 

 

 

 

막 또 혼자 빵 터지는 너란 연늨ㅋㅋㅋㅋㅋ

 

 

 

 

이고봐 이고봐 또 터짐ㅋㅋㅋㅋ

 

 

 

 

 

Haaaa...

 

 

 

 

 

 

 

 

핡... 선수생활 은퇴 후 연느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많아졌어요.

자신의 생각을 덤덤하게 이야기하는 연느의 모습에서

이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경험해왔을 많은 일들을 생각하니 또 마음이..크흡..;ㅅ;)...


 

매번 느끼지만 이번에도 느끼고 왔습니다.

이 사람은 정말 멋진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ㅅ;)...


그리고 즈가 승냥이라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ㅠㅠ....

이날 집에 오는 길에 연느의 기부 소식에 또 마음이 찡찡..;ㅅ;)

우리 오래오래 햄볶으며 살아영 흐어어엉 ㅠㅠ...

 

 

 

 

이러케 멋쮠 연느는 귀엽초ㅑㅑㅑㅑㅑ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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