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여의도에서 평창 G-500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회사에 무기(...)를 챙겨들고 출근해서 퇴근 후 바로 달려갔습졍!!
햐 비도 오고 사람은 많고 정말... 히..힘들었습니다..;ㅅ;..
이벤트 장소에서 여러가지 기념 부스가 있었는데
평창 기념주화 예약 구매 가능한 부스도 있더군영.
그런데 거기에 반다비와 수호랑 인형이 허억허억 너무 귀여워ㅠㅠㅠ
너무 귀여워서 배도 좀 만져보고ㅠㅠ 얘네는 언제 파냐고 물어보기도 하고;ㅅ;)...
다른 부스에서 수호랑 문신? 같은거 새기고 기념품도 받았어영!
요..요렇게 구경다니다가 비가 오길래 우비 챙겨입고 연느의 출근을 기다리고 있는데..
헐ㅋ 승냥승냥 잡담하는 사이에 연느가 추...출근...을..;ㅅ;)...
정줄 못잡으면 연느 1도 못보고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후엔 열심히 정줄을 잡아보려 했으나.. fail....
비가 계속 내려서 연느 비 맞을까봐 걱정도 됐고
즈의 연약한 카메라도 비 맞을까봐 걱정을 했어영;ㅅ;)
이 비루한 몸뚱이는 비 맞는 것 따위 뭐..므어...
흫흫... 행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는데 어디선가 환호소리가 들리길래 보니 연느 등ㅋ장ㅋ
다른 빕스분들보다 일찍 와서 우비쓰고 앉아서 기다리더라구영.
우비 쓰고 있는 모습이 조녜보스하면서도 귀여워 ㅠㅠ...
이날 비도 오고 촬영 환경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찍은 사진이 거의 없네요;ㅅ;)
클릭하면 조금 더 크게 보실 수 있어요!
요..요뎡님... 귀요미 요뎡님이 나타났다..
잠시 후 다른 빕스분들이 오시고 행사가 시작됐그영..
연느는 다른 빕스분들과 앞으로 나가서 폭죽 버튼을 붐붐 누르고 돌아옵니다 ㅋㅋㅋ
아..앞으로 나가는데 그냥 머..머이쪄성..
버튼을
눌러주세염!!
폭죽 팡야팡야 하는거 살짝 구경하다 다같이 아래로 내려왔그영
이후 다음 행사가 진행되고 연느는 퇴근을 하앍.....
이날 비도 와서 신발도 버리고 카메라도 비 좀 맞고 ;ㅅ;)
밤 + 크롭바디 때문에 사진은 노이즈 대축제지만
이케이케 연느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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