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2달만에 연느를... 크흡...


AIPS 총회에 연느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출퇴근이라도 보고 싶어서 다녀왔어요.

총회에 더쿠일반인은 입장이 불가능하므로...

승냥이들은 구석에 다닥다다닥 붙어서 연느의 출퇴근을 보고 옵니다(...)



호텔 내부 & 극악실내의 크리로 사진은 거의 찍지 못했어영.

그래도 연느를 만난 소중한 추억이니 사진을 올려봅니다;ㅁ;)






뾰롱뾰롱 출근하는 연느


총회가 6시 반부터인 줄 알고 출근 연느를 못보겠구나 생각했는데

디너파티는 7시 반부터 시작이었어요 야호!


쭈굴쭈굴 기다리고 있으니 연느가 반짝반짝 빛을 뿜어내며 출근합니다;ㅂ;

승냥이들은 보자마자 오들오들 떨며 "허억..오늘도 예뻐여...허억..."


너란 승냥이들의 드르븜은 언제나 변함이 없군녀....





출근 후 잠시 이동하면서 승냥이들을 보고...

연느를 보며 핡핡거리는 승냥이들에게 웃어주기도 하고 핡...





요케요케 우주대존귀 표정을 지으며 지나가기도 했어영 흐엉..





마지막은 총회를 위해 VIP석에서 나오는 연느!

흑흑 양 손 쫑끗(...) 쫙 펴고 걷는 것도 또 우주대존귀였구여ㅠㅠㅠㅠ


오랜만에 연느 보니까 너무 좋았구여ㅠㅠㅠㅠㅠㅠㅠ

연느가 퇴근하면서 창문 살짝 열고 손 샥샥 흔들어서 또 좋았구여ㅠㅠㅠㅠ

엉엉 다음날까지도 너무 죠았는데 또 연느가 보고싶어지구여ㅠㅠㅠㅠㅠㅠ


;A;) 흙... 연느에 대한 드르븐 사랑이 더 딥딥 깊어지는 날이어쯥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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