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2]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식 - 김연아 선수

 

핡 게으른 더쿠 오랜만에 블로그 업데이트를;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ㅠ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식에 연느가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달려가봤어영.

봐도 봐도 보고 싶다 유나킴!!!

 

 

제2여객터미널은 처음 가보는거라 가보면서도 긴장긴장..;ㅅ;)

입장 안되면 어뜨카지 다시 돌아가야하나 걱정걱정;ㅅ;)

그러나 초청받지 않은 사람들도 공항 내 입장이 가능하더라구영.

물론 행사장 내 입장은 불가능했구영.

그래서 행사장 주변을 떠돌고 떠돌았져....

 

 

 

그렇게 연느를 기다리다 만난 우리의 수호랑 반다비.

 

 

 

 

...반다비야 히믈내..

세상 지친 뒷모습..;_;)

 

 

 

 

...앞모습도 딱히 활기차지는 않음..;ㅅ;)

 

 

 

 

그리고 뒷모습도 발랄해보이는 너란 수호랑 흑흑 ㅠㅠ...

 

 

 

이르케 수호랑 반다비를 보면서 핡핡 거리고 있으니

느껴진다 유나킴이 오고 있다는 느낌...

 

 

 

 

 

허흑흑 연느님이 오고 계셨지영;ㅅ;)..

멋지게 자켓을 샥샥 벗고

 

 

 

 

행사장 입장 전 뭔가 해야 하는지 안내를 받고

 

 

쭉쭉 걸어가다 앞에서 핡핡거리는 승냥이들을 보고

다정하게 인사를 해준 뒤

 

 

 

 

po당당wer 머찌게

 

 

 

 

머찌게 입장했어영 흑흑..

오늘도 너무 머싰다 출구없다 유나킴...

 

 

 

 

그리고 개장식 행사장에 입장하기 전,

연느와 송중기님과 문재인 대통령이 공항 체험을 하기로 했나봐영.

 

 

 

 

 

 

송중기님과 대기중인 연느

 

 

 

 

잠시 후 문재인 대통령이 오고, 수호랑 반다비의 인사를 받으며 세분은 체험의 장으로'ㅅ')/

 

 

 

 

 

 

열심히 공항 체험 중.

요거죠거 하면서 질문하기도 하고, 답을 들으며 끄덕끄덕 거리기도 하고.

 

 

 

 

 

체험이 종료된 뒤 개장식장으로 이동하는 세사람.

세사람의 앞모습이 함께 찍힌 유일한 사진인데 네사람을 찍었네여..

 

 

 

 

 

개장식장으로 이동하면서 다닥다닥 달라붙어있는 사람들에게 인사해주는 연느.

 

 

 

 

 

그리고 세분은 개장식장 안으로 들어갔어영.

 

 

저는 개장식장 입장은 하지 못해서 밖에서 앉아서 좀 휴식을 취하고,

행사가 종료된 뒤 VIP 전용 통로로 나가는 연느를 멀리서 보며 마음으로 인사를;ㅁ;)..

 

연느님 안녕 다음에 또 봐요 어흑 ㅠㅠ

 

 

 

 

 

 

...연느는 봐도 봐도 좋고 봐도 봐도 또 보고 싶네영.

집에 오니까 또 연느 보고 싶은 이 마음;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