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월요일 하악하악....
오늘은 오랫만에 휴가 + 연느님 영접을 꺄홀!

주말에 가족 여행을 댕겨오면서 월요일에 휴가를 썼는데
때마침 연느님께서 제가 월요일에 휴가를 쓴 거슬 알고 저에게 나타나주셨....





후우.......
오랫만에 공항에 갔는데 와 오늘 기자님들 완존 많이 왔더라구요 하악하악





저는 처음 경험하는 너란 인터뷰 하악하악...............
이...이렇게 하는 거구나 허억................................................




옹기종기 승냥이들끼리 모여 연느를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흐규 연아야 언제 오능거니 얼릉 날아와다오 ^_ㅠ

오늘따라 기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지나가는 사람들도 기웃기웃 하악하악..
자꾸 우리한테 "누가 와요?" 라고 물어보규 ㅋㅋㅋㅋㅋ
외국인 녀성분도 우리에게 누구 오냐고 물어봐서 "연아선수 와영" 이라고 당당하게 전달.
혹시나 못알아들을까 해서 "유나킴! 유나킴!"을 외치기두 했지영 하악..






그...그리고 드디어...

 


여나와쑝 여나와쑝









끼루룩!!!!!!!!
오늘도 귀요미한 너란 여나가 여기있thㅓ요!! 하악하악!!!

으미 근데 이때 제가 정줄놓고....
기자님들 플래쉬를 믿고 어둡게 찍었더니 와 사진이 새카매...

...너무 아쉬워서 좀 조절 해봐써유..




오늘도 아름다우십니다 하악..................




긔...긔엽긔도 하그... 긔엽긔 거꾸로 해도 긔엽긔..



승냥이들의 꽃선물을 받는 너란 여나 하악..
엘라스틴 뽐내며 찰랑찰랑 다가가는 뒷모습은 그 유명한 인증승냥이!



 


살짝 손 들어주고 인사 하고 바로 인터뷰존으로 이동합니다 그려 헉헉...









....머엉...

인터뷰를 기다리는 너란 여나 하악하악..
진짜 기자님들이 빠글빠글해서 흐규흐규 간신히 쭈그렁거리면서 사진을 ㅠㅠㅠ







인터뷰 중인 연느님 꺄호 ㅋㅋㅋ



이래두 저래두 아름다워융...





뿌잉뿌잉





열쒸미 인터뷰 중 하악하악...
진짜 마이크가 앞에 바글바글....

실제로 제 자리에선 연느님 인터뷰 내용이 잘 안들렸지 말입니다.


"새 프로그램은 전에 받았...."


....그 뒤에 안들리그 흐그ㅠㅠㅠ

 

 

 

 



우리 연느님 열심히 인터뷰 하악하악..





댕글댕글 귀요미들이 빠글빠글 하악ㅋㅋㅋㅋㅋ

 

 


....너무 밝게 나왔지유... 그치만 뭔가 귀여워서 뀨흐ㅠㅠㅠㅠㅠㅠ





다시 댕글댕글 귀요미 하악하악




 

 

 

느므 이쁘게 웃지여 흐규흐규ㅠㅠ
밑에서 위로 찍어도 예쁘구나 너란 여나ㅠㅠㅠ





꺄옹




깕!!!!!!!!!!!!!! 이거 징짜 표정 너무 귀여워요 꺍!!


 

 

 

 

 


열쓈열쓈





긔! 요! 미!






으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헉헉...
여..여튼 이렇게 짧은 인터뷰가 끝나고 흐규흐규ㅠㅠㅠㅠㅠ
연느님 손을 빙글빙글 흔드시며 공항을 떠났지영 ㅠㅠㅠㅠㅠㅠ

연느님 떠나는 길을 또 쫄랑쫄랑 따라가는 너란 승냥이들..





어디 있어도 빛나고 어디 있어도 눈에 쏙 들어오는 너란 여나여 허흐허휴ㅠㅠ



 

스케이트 가방 선물로 준 승냥이 느규~~??

 


승냥이 & 기자님들이 주변을 에워싸며 열심히 따라갑니다..


 


빠빠이~ 하고 손을 흔들며 떠나는 연느니뮤 흐규ㅠㅠㅠㅠ



승냥이들 같이 빠빠이 하고 손을 흔들었고...
우린 이렇게 헤어지나여............인데...

"이게 끝이 아니야."






승냥이떼들 다같이 공항을 나가 연느님 차 타는 곳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2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연느님 구경 흐규흐규ㅠㅠㅠ



저...저란 싸람은 폭풍 줌을 땡겨서 연느님 좀 찍어보아써요ㅠㅠㅠ









워따 귀요미하게 전화 하는 너란 연느 흐규...

저 신발 오늘 저두 사지 말입니다.
손이연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어! 사고싶어!! 살거여!!



내...내게도 전화해죠ㅠㅠㅠㅠㅠ







헉헉헉헉....
그리고 조금 있다가 차에 타고 떠나는 너란 연느ㅠㅠㅠㅠㅠ



부릉부릉 가다가 승냥이들 앞에서 뒷좌석 문이 스르르르르 내려가더니...






으허흐허흫허헣 연느님이 손을 또 살랑살랑 하악하악...



읭?...





귀요미하게 손을 짤랑짤랑 흔들며 사라지시능 연느님이시지 말입니다.
제 옆에 있던 횽님이 하트를 그리니 연느니뮤도 하트를 살짝 ㅋㅋㅋㅋㅋㅋ

그러자 승냥횽님 "연아가 하트해줬엏헣흐허흐헣ㅎ허!!!!!"


드럽디 드러운 그 마음 이해합니다..
...부럽습니다ㅠㅠㅠㅠ





흑규흑규 오랫만에 연느님을 보니 지긋지긋한 이 일상에서 또다시 봄이 온 듯 행ㅋ벅ㅋ한 기분이..
오늘 받은 기운으로 남은 기간을 또 열심히 버텨야겠thㅓ요..


하악하악 연느님 어서와영!!!






승냥이들 안뇽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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